욕실에 수건이 없다.
빨래 좀 걷어서 넣으라는 말에 나간 발코니에도 수건이 없다.
빨래 바구니 안에 한가득
늦은 시간 세탁기를 돌린다.
40분은 못 자겠네...
갑자기 요즘 즐겨듣는 노래가 떠오른다.
세탁소에서 만나요.
세탁소로 도망 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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